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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정보

골절의 정의

by minbiz 2023. 1.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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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력에 의해, 뼈의 연속성이 끊어진 상태를 「골절」이라고 부릅니다. 모든 부위의 뼈에 골절이 생깁니다. 뼈가 완전히 부러지면 뼈 조각이 구부러지거나 비틀어지거나 부서지거나 "편차"가 발생합니다. 이 "어긋남"을 "전위"라고합니다. 전위가 없는 골절을 "균열" 또는 "부전 골절"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골절로 인해 분류하면 외상성 골절, 병적 골절 및 피로 골절로 나눌 수 있습니다. 골절을 형태(접는 방법)로 분류하면 횡골절, 사골절, 나선 골절, 분쇄 골절로 나뉜다. 「분쇄 골절」이라고 하는 것은, 골편이 3개 이상으로 나뉘어진 골절, 요컨대 엉망이 된 골절입니다. 복잡한 골절이라고 부르지 않습니다. 또한 연부조직(피부·근육) 손상 정도에 따라 개방골절과 폐쇄골절(또는 피하골절)로 나눕니다. 개방골절이란 창이 있어 골절부와 외계가 교통하고 있는 골절로, 합병증(피부괴사, 감염, 유합부전 등)이 많아 치료가 어려운 골절입니다. 골절 부위, 정도, 원인, 형태, 연부 조직 손상에 따라 치료법이 다릅니다.

원인

외상성 골절은 교통사고나 전락·전도 등에 의해 큰 외력이 한순간에 뼈에 가해져 생기는 것입니다. 병적 골절은 골다공증 과 뼈 종양으로 인해 뼈의 강도가 약해지기 때문에 작은 외력으로 발생하는 골절입니다. 골다공증 에 의한 병적 골절을 「취약성 골절」이라고 부릅니다. 이 경우의 작은 외력은 서있는 위치에서 넘어지거나 그보다 작은 외력입니다. 골 종양에 ​​의한 병적 골절은 양성, 악성에 관계없이 종양에 의해 뼈가 용해되어 약해져 골절합니다. 피로 골절은 보통 골절을 일으키지 않는 정도의 외력이 장기간에 걸쳐 반복적으로 부하되어 건강한 뼈가 서서히 손상되는 상태입니다. 스포츠 선수의 허벅지와 발 뼈에서 자주 발생합니다. 또한 고령자는 평범한 삶에서 작은 외력의 반복으로 인해 피로 골절의 형태로 발생하는 취약성 골절도 있습니다.

증상

골절의 증상은 부종과 피하 출혈, 통증과 압통, 변형과 비정상 가동성, 기능 장애입니다. 뼈 주위에는 신경과 혈관이 풍부하기 때문에 골절하면 강한 통증과 붓기가 생깁니다. 골절 부위와 그 주변의 출혈이 피하로 퍼지고 멍이 생기거나 변색됩니다. 이러한 피하 출혈은 서서히 골절된 부위에서 떨어진 곳까지 퍼져, 몇 주간은 광범위에 이르는 멍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전위가 없는 골절에서도 그 부위를 압박하면 통증이 발생합니다(압통). 전위가 있는 골절에서는, 외견으로부터도 변형이나 골절부에서의 이상한 움직임을 알 수 있습니다. 걸을 수 없거나 움직일 수 없다는 기능 장애도 발생합니다. 유아나 고령자 등으로 어떻게 수상했는지나 증상을 잘 전달할 수 없는 경우에는 발견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신경 손상, 구획 증후군, 지방 색전증 등을 합병 할 수 있습니다.

검사·진단

골절된 경위나 증상, 병력 등을 확인해, 신체 진찰을 실시한 뒤, 타박이나 염좌·탈구와 감별하기 위해, 단순 엑스선 사진을 촬영합니다. 단순 엑스선 사진에서는 알기 어려운 골절을 의심하는 경우나, 관절 주위의 골절에 대해서는, 필요에 따라서 CT 검사나 MRI 검사를 추가합니다. 또, 아이의 뼈는 성장에 의한 변화가 크고 개인차도 있어 진단이 어렵기 때문에, 수상측과 건강측의 양측의 단순 엑스선 사진을 촬영해 비교하는 일도 있습니다.

치료

골절의 치료는 "정복"과 "고정"입니다. "정복"이란 골절부의 전위를 가능한 한 원래의 해부학적(형태학적) 상태로 되돌리는 것을 말합니다. 환자의 병을 의사가 당기거나 구부려서 골절을 정복합니다. 완전히 원래의 형태로 정복할 수 없어도 허용 범위내라면 문제는 없습니다. 골절부가 다시 전위하지 않도록 캐스트(깁스라고도 함)나 스프린트(시네라고도 함) 등으로 "고정"합니다. 골유합이 진행되어 재전위가 발생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있을 때까지 고정을 계속합니다. 이러한 체외로부터의 「정복」과 「고정」에서는 충분히 골절을 치료할 수 없다고 판단했을 경우에는, 수술을 실시합니다. 피부를 절개하여 금속 철사(와이어), 판(플레이트), 막대(네일)로 정복된 골절 부분을 고정합니다. 개방 골절의 경우 접는 방법에 관계없이 수술이 필요합니다. 감염의 위험을 줄이기 위해 오염된 조직과 괴사된 조직을 수술적으로 절제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데브리드맨이라고합니다. 또한 구획 증후군을 일으키는 경우에는 골절 치료와는 별도로 긴급하게 근막 절개술을 실시합니다. 다발 외상이나 다발 골절로 출혈성 쇼크를 나타내는 경우에는, 응급과와 제휴해 치료에 해당합니다.

예방/치료 후 주의

자동차에 탑승할 때는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안전운전을 유의하는 것, 충분한 준비 체조를 실시한 후에 스포츠를 하는 것, 알코올의 과음에 주의해 전도를 막는 등, 안전한 일상생활을 보내는 것은 골절의 예방으로 이어집니다. 고령자의 골절은 전도에 의한 취약성 골절이 압도적으로 많기 때문에 골다공증 의 치료와 전도 방지책이 필요합니다. 골다공증의 검사·내복·주사를 실시하는 것은 물론, 집안에 난간을 설치하거나, ​​미끄러지기 어려운 양말을 착용하거나, 배리어 프리의 시설을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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